삼성 Smart Things로 구글 Nest 연동 가능

"삼성 Smart Things로 구글 Nes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."

삼성 스마트 싱스는 삼성에서 나온 가전제품을 핸드폰에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. 저희 집에도 삼성 에어컨, 세탁기, 건조기, 냉장고 등 삼성 가전 기기들이 있는데 전부다 핸드폰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. 

 

삼성 싱스는 집의 와이파이와 전자기기들을 연결하고 나의 핸드폰에서 조작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인데 앞으로는 구글에서 나온 기기들까지 삼성 싱스로 조작이 가능합니다. 구글에서 나온 기기는 구글 네스트로 조작을 할 수 있었는데 삼성에서 구글 네스트와 연동이 되게 업데이트를 했습니다. 

 

구글과 삼성은 처음으로 스마트 홈 플랫폼을 통합했습니다. 삼성의 스마트 싱스는 2021년 1월부터 구글 네스트 기기를 지원하며 카메라 및 온도 조절기와 같은 스마트 기기 관리를 위한 업계 최고의 에코 시스템 중 하나를 해당 제품을 개발하는 선도 기업 중 하나와 연결합니다. 

 

이전에는 'Works With SmartThings'(WWST) 인증을 받은 기기 소유자가 자신이 소유한 구글 네스트 제품을 관리하기 위해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했습니다. 다음 달 통합이 시작되면 모든 네스트 제품을 삼성 싱스 플랫폼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WWST 장치 자격을 얻게 됩니다. 

이 파트너쉽은 동일한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홈 장치를 관리하는 주요 허브 제조업체 중 하나인 삼성이 스마트 홈 플랫폼을 더욱 강화합니다. 삼성은 스마트 홈 제품이 다양한 프로토콜 표준을  통해 통신하는데 능숙해지면서 2014년에 2억 달러에 삼성 싱스를 구입했습니다. 

 

그 이후로 삼성 싱스는 삼성이 시작의 거의 모든 스마트 홈 브랜드와 플랫폼을 통합하도록 추진하면서 수천 개의 제품을 지원하도록 성장했으며 구글은 오늘날까지 주목할만한 예외를 유지했습니다. 삼성은 현재 자사 플랫폼에 180개 이상의 인증 브랜드와 6.300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가 있다고 말합니다. 

 

삼성은 새로운 구글 파트너십을 통해 네스트 기기를 삼성 싱스 신스에 통합하여 동시에 여러 기기에 대한 자동 제어를 설정할 수 있으며, 통합은 삼성 TV와 패밀리 허브 냉장고가 네스트 카메라 및 기타 기기의 스트리밍을 지원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. 

 

삼성에서 구글 협업하여 네스트 기기까지 지원을 한다면 더욱 편리하게 하나의 어플에서 집안의 모든 기기를 제어를 할 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.